삼성전자, ‘무풍 에어디자인 페스티벌’ 실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삼성전자는 4월 한 달 동안 무풍에어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풍 에어디자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냉방부터 청정·제습까지 사계절 집안 공기를 관리해 주는 무풍에어컨을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모델은 스탠드형·벽걸이형 제품과 가정용 시스템에어컨 등이다.

고객들은 행사 제품을 구매하면 △캐시백 △포인트 △무상 제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2년형 무풍에어컨을 구매할 경우, 제품에 따라 최대 40만 원 상당의 캐시백이나 포인트가 제공된다. 2022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I’ 구매시 로봇 청소기 ‘제트 봇’ 또는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이 무료로 증정된다. 

기존 에어컨을 반납하고 신제품을 구매할 경우, △‘무풍에어컨 갤러리’ 최대 10만 원 △‘무풍에어컨 클래식’ 최대 5만 원 △가정용 ‘무풍 시스템에어컨’ 최대 10만 포인트 등을 받을 수 있다.

2022년형 스탠드형과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을 동시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0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무풍 시스템에어컨을 여러 개 구매할 경우 최대 18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결혼이나 이사를 앞두고 다수 품목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별도로 마련됐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무풍 에어디자인 페스티벌’은 고객들이 다양한 라인업과 독보적인 무풍 기능을 갖춘 무풍에어컨을 보다 차별화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스탠드형·벽걸이형뿐 아니라 시스템에어컨까지, 다양한 무풍에어컨을 소비자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