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루트유학사업단, 2022 캐나다·뉴질랜드 여름캠프 진행

2022-04-21     박근홍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쏠루트유학사업단이

쏠루트유학사업단은 '2022년 캐나다·뉴질랜드 여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여름캠프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만 12세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3주간 운영된다. 캠프 기간 동안 청소년들은 현지 홈스테이 가정에서 숙식, 100% 영어 생활 환경 속에서 다른 문화를 배울 수 있다.

캐나다 여름캠프는 영어 레벨테스트 후 반을 나눠 ESL수업을 실시하고, 현지 교과과정을 활용한 교내·야외활동 일정을 진행한다. 또한 토론토 CN타워 견학, 블루제이스 야구 경기 관람,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캐나다 원더랜드 방문 등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주말 데이 투어도 구성된다.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뉴질랜드 캠프에서는 현지 겨울을 느끼고, 오클랜드 북부 소재 학교에서 정규과정 수업을 체험한다. 주말 데이 투어로는 양쇼, 호빗마을셋트장, 레인보우엔즈 놀이동산 등 방문 일정이 예정됐다.

캠프 출국부터 쏠루트유학사업단 인솔자가 함께해 참가자들을 관리하며, 네이버 밴드앱을 통해 학부모들과 현지 소식도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2022 캐나다·뉴질랜드 여름캠프 관련 문의는 이달까지 가능하며, 카카오톡 채널 '쏠루트유학'에서도 질의응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