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022 신입사원 공개채용 진행

2022-04-26     박근홍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이

대우건설은 2022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채에서 대우건설은 건축시공, 안전, 토목시공 부문 인재를 구한다. 채용 규모는 90명 내외로 계획됐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하며, 특히 안전부문 지원자는 관련 자격증이 필수로 요구된다.

입사 희망자는 오는 5월 9일까지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 필기,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7월 1일 부로 입사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채널(채널명 대우건설 채용)을 참조하면 된다.

대우건설 측은 "풍부한 수주잔고와 지속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도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한 작년 경영성과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입사원을 비롯한 미래 건설인재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