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적 통일광복민족회의 상임의장 별세 

남북통일 광복에 일생 매진했다는 평가 받아

2022-05-12     윤진석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남북통일

김선적 통일광복민족회의 상임의장이 12일 9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일생 1926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연세대 철학과를 나왔다. 남북이 통일 됐을 때 진정한 광복이 온다는 통일 광복 운동에 매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에 마련됐다. 영결식은 13일 오후 5시 ‘통일광복민족회의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14일 오전 7시, 장지는 충북 음성 선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