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분당 제1기 신도시특별법 제정, 재건축 신속 추진” [정치오늘]

조 바이든 대통령 오늘 공식 방한 

2022-05-20     윤진석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20일 정치오늘은 ‘안철수 신도시 주거 공약 발표’ 등이다. 
 

국민의힘

국민의힘 안철수 분당갑 후보가 제1기 신도시특별법 제정을 약속했다. = 안 후보는 이날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의 시범단지한양아파트에서 신도시 주거 공약을 발표했다. “분당의 재건축을 강력히 추진해 세계적인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며 “집권당의 강력한 추진력으로 제1기 신도시 특별법을 신속하게 제정하겠다”고 말했다. 또 △야탑동 5천 세대 빌라 단지 종 환원 신속 추진 △신속한 재건축 위한 청사진 마련 등을 공약했다. 안 후보는 “사랑하는 분당·판교 주민 여러분. 재건축은 신속하게 하되 난개발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늘 공식 방한한다. = 아시아 순방 중 한국을 첫 방문지로 택한 바이든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평택이 반도체 공장부터 찾는다. 한미정상회담은 내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갖는다. 

국민의힘 주기환 광주광역시장 후보와 곽승용 광주 북구의원 후보 현수막 훼손 사건이 논란이다. = 이날 국민의힘에 따르면 두 후보의 현수막이 신원불상자에 의해 2차례나 훼손됐다. 이준석 당대표 측은 “험지에서의 출마는 상당한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인데다 한명은 아예 정치신인으로 20대”라며 “민주주의 차원에서 굉장히 우려되는 일이라 적극 공론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현수막 훼손 건은 현재 경찰에 신고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