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O&M, 全직원 대상 찾아가는 보건 서비스 운영

2022-06-21     박근홍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포스코오앤엠

포스코건설 자회사 포스코O&M(포스코오앤엠)은 임직원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전(全)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7일까지 포스코오앤엠의 전국 35개 사업장에서 실시됐다. 해당 기간 동안 포스코오앤엠 임직원들은 간단한 검사와 보건교육, 건강검진 상담 등을 받았다.

특히 전문장비를 이용해 피부 수분·유분, 두피 탈모 상태 등을 측정한 뒤 탈모예방법 안내를 진행해 40~50대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게 포스코오앤엠의 설명이다.

포스코오앤엠 측은 "정기 건감검진 시기에 맞춰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건강관리 문화를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행복한 일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