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TE 전용 ‘갤럭시 A13’ 출시…스펙은?

6.6형 대화면·고화질 쿼드 카메라·5000mAh 배터리 ‘강점’ 자급제·이동통신3사 모델로 출시…출고가는 29만7000원

2022-07-22     한설희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삼성전자는

삼성전자는 강력한 실용성이 특징인 LTE 스마트폰 ‘갤럭시 A13’(Galaxy A13)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자급제와 국내 이동통신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29만7000원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심플한 일체형 디자인에 6.6형(167.2mm) 대화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후면에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포함해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등 총 4개의 카메라가 탑재된다.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됐다. 

신제품은 5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64GB 내장 메모리도 탑재된다. 더 오랜 시간 많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A1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