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銀, 정기예금 금리 연 0.3%포인트 인상

2022-07-25     박지훈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기존 대비 연 0.3%포인트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금리 인상은 12개월 이상 약정 시 적용된다.

자사의 생활금융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로 가입 시 조건 없이 적용되는 금리로
△12개월 이상 약정 시 연 3.6%(영업점 가입 시 3.4%) △24개월 이상 약정 시 연 3.65%(영업점 가입 시 3.45%) △36개월 이상 약정 시 연 3.65%(영업점 가입 시 3.45%)가 적용된다.

웰컴저축은행의 회전 정기예금 상품 금리도 기존 대비 연 0.3%포인트 인상된다. 인상 후 웰컴저축은행 회전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는 연 3.6%(영업점 가입 시 3.4%)다.

본 상품은 36개월 단일 약정 상품으로 12개월 회전 주기마다 연 0.1%포인트 우대금리가 자동적용된다. 또한 12개월 회전 주기 후 중도해지 시 약정 금리를 그대로 받을 수 있어 목돈 관리에유용한 상품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컴저축은행은 높은 금융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시장 금리와 연동해 이번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안전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