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銀, 폭우 피해 금융지원 나서

2022-08-11     박지훈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이 제공하는 금융지원은 원금상환유예와 만기연장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수재민 고객을 대상으로 △원금상환유예 최대 3개월 △만기연장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개인과 사업자 대출 고객 중 이번 폭우로 피해 사실이 확인된 경우라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침수 피해일로부터 3개월 이내로, 피해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 제출 시 인정된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웰컴저축은행은 수재민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피해지원을 위한 안내는 웰컴저축은행 대표번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히 확인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