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충북 옥천 공동주택 신축사업 수주

2022-08-18     박근홍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금호건설은 '충북 옥천군 옥천읍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충북 옥천 마암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1층, 총 499세대 규모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계약금은 1098억4111만 원이며,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8개월이다.

금호건설 측은 "우수한 품질의 프리미엄 아파트를 지어 옥천군 내 랜드마크가 되는 단지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