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공동체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순창군, 순창강천산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성료 [전북오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부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 4개 단체와 업무협약 체결

부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6일 부안군 도시재생 활성화, 지속적인 공동체 협력과 거점시설 공동 운영을 위해 '매화풍류마을 주민협의회' 및 '시고르청춘', '커피를 잇는 마을', '어부바', '아트팜' 총 4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부안군 내 도시재생 활성화와 공동체 발전을 약속하고 총 4개의 거점시설(창업플랫폼 1동 2호 및 2동, 어울림쉐어하우스, 문화예술공방) 공동 운영에 대해 각자의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순창군, 제6회 순창강천산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성료

순창군은 '제6회 순창강천산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순창군이 후원해 팔덕다용도경기장, 공설운동장 등 8개 구장에서 펼쳐졌으며 전국에서 118개팀 3000명이 순창군을 방문했다. 경기는 초반 4일간은 토너먼트로 진행되고, 마지막 2일간은 본선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새싹리그, 꿈나무리그(청룡, 백호, 현무), 유소년리그(청룡, 백호), 주니어리그 등 7개부로 나눠 경기가 치러졌다.

우승팀은 △새싹리그 휘문아카데미 △꿈나무리그(청룡) 아산시 유소년야구단 △꿈나무리그(백호) 천안시 유소년야구단 △꿈나무리그(현무) 송파구 유소년야구단 △유소년리그(청룡) 남양주야놀 유소년야구단 △유소년리그(백호) 전주시완산구 유소년야구단 △주니어리그 전주시완산구 주니어야구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