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뉴 7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 케어 프로그램 마련

2022-09-01     장대한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11월

BMW 코리아는 오는 11월 국내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의 사전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 고객 케어 프로그램은 자동차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뉴 7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은 BMW 밴티지 앱 내 고객 전용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뉴 7시리즈의 미공개 이미지와 BMW 브랜드 스토리, 제품 정보 등이 담긴 웹 매거진 등 다양한 정보도 독점 제공된다.

더불어 사전 예약 고객들에겐 BMW 코리아가 주최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시승 행사 참석 기회가 주어진다.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뉴 7시리즈 프라이빗 전시 △신차 출시 행사 △연말 콘서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BMW 밴티지 앱에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BMW 코인이 대기 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BMW 코리아는 BMW 밴티지 앱을 통한 럭키 드로우, 설문 조사 등 다양한 고객 케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BMW 코리아는 지난 7월부터 BMW 뉴 740i sDrive 이그제큐티브 패키지와 순수전기 모델인 i7 xDrive60 이그제큐티브 패키지 등 2가지 모델에 대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