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기업PR캠페인 ‘SBI백일장’ 출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SBI저축은행이 소통형 기업PR캠페인 ‘SBI백일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SBI백일장은 SBI저축은행 이니셜인 S.B.I를 활용한 기업PR캠페인으로 소비자가 SBI 이니셜로 삼행시를 만들어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응모하고, 매주 우수작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우수작을 선정해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하며, 참가만 해도 편의점 상품권 등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비자의 참여도를 높이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배우 박성웅이 TVCF 모델로 출연한다.

이와 함께 캠페인을 널리 알리고, 대중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TV, 옥외광고, SNS, 캠페인 사이트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 ‘SBI가 SBI를 찾습니다’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참여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이번 캠페인도 많은 대중과 소통하고, 재미와 감동을 전달해 힘든 시기 모두가 힘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지속해서 캠페인을 통해 대중과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달해 나가겠다. 많은 참여와 관심,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