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중흥건설그룹, 첫 합동 사회공헌활동 펼쳐 [포토]

2022-10-04     박근홍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은 대주주인 중흥건설그룹과 첫 공식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대우건설과 중흥건설그룹 임직원들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독립유공자 故 이용근 선생의 후손 이태백씨의 노후 주택을 방문해 외부 도색, 환경정리, 창호 교체, 처마 설치 등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했다.

대우건설 측은 "대우건설 임직원과 중흥그룹 임직원이 한 뜻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게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올해 총 5개 가구를 개보수 완료했고, 예정된 2건도 한국 해비타트와 끝까지 함께 실시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포근한 보금자리를 만들고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