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콜롬비아 보고타서 ‘지엔떼’와 올레드 TV 협력

LG 올레드 에보·포제 등 전시…중남미 작가 NFT 작품 감상

2022-10-27     한설희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LG전자는

LG전자는 콜롬비아에서 현지 고급 인테리어 브랜드 ‘지엔떼’(Zientte)와 협업해 LG 올레드 TV를 홍보한다고 27일 밝혔다.

콜롬비아 보고타에 위치한 지엔떼 플래그십 매장에 전시될 제품은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과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다. 두 제품은 각각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와 ‘IDEA 어워드’에서 본상과 최고상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매장 방문객들은 LG 올레드 TV와 지엔떼의 가구들이 조화를 이루는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LG 올레드 TV의 화질로 중남미 8개국의 예술가 22명의 NFT 작품도 관람 가능하다. 해당 체험 공간은 오는 10월 말까지 운영되며, 11월 한 달간 콜롬비아 전역 지엔떼 매장으로 확대된다. 

앞서 LG전자는 △영국 더콘란샵 △네덜란드 모오이 △덴마크 보컨셉 등 세계 각국 인테리어 브랜드들과 협업해 LG 올레드 TV를 활용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선보여왔다.

김재성 LG전자 콜롬비아 법인장은 “LG 올레드 TV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