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서울 도봉구 소재 요양원에 의류 1000벌 기부

2022-11-11     장대한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서울시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는 지난 10일 ESG 경영 일환으로 소외 계층 지원과 자원 선순환에 기여할 수 있는 의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활동은 지난 10일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희망요양원’에서 진행됐다. 케이카는 티셔츠와 조끼 등 의류 1000벌을 기부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케이카가 전개하는 중고차 관련 사업이 지속 가능한 미래와 밀접한 만큼 한정된 자원을 선순환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의류 기부도 이러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향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