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성탄 맞이 ‘맞춤형 선물’ 전달

2022-12-27     유채리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모아저축은행이

모아저축은행은 성탄을 맞아 인천 미추홀구 내 지역아동센터에 선물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은 올해 3개 센터의 53명 아이들에게 받고 싶은 선물 목록을 받아 맞춤 선물을 전달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자신만의 선물을 받아든 아이들의 얼굴을 보니 마음이 따뜻하다”며 “항상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모아저축은행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원하는 것으로 선물하자는 사내 아이디어가 호응을 얻어 각 센터에 희망 선물 목록을 요청해 준비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라는 생각으로 아이들이 꿈, 행복, 희망을 지킬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인재 장학금, 지역아동센터 냉·난방비 지원 등 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