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우수 브랜드 선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KT&G는 ‘릴’이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릴은 출시 1년 만에 100만 대 판매를 돌파했고,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디바이스 누적 판매량은 500만 대를 넘어섰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릴은 제품 설계부터 브랜딩까지 세심한 기획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만들어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의 변화에 맞춰 끊임없는 제품 혁신과 브랜드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지난 한 해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