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나이지리아에서 건설인재 양성 [포토]

2023-01-20     박근홍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은 핵심 거점국가 중 하나인 나이지리아에서 용접사·비계작업자를 양성하기 위한 시설인 '보니섬 트레이닝 센터'(Training Center)를 개교했다고 20일 전했다.

해당 시설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나이지리아 현지에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이 일자리를 얻어 자립하는 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곳을 통해 배출된 전문인력들에겐 대우건설이 현지에서 수행 중인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나이지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