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강남데이터센터&오피스 신축공사 수주

2023-02-01     박근홍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은 가야피에프브이가 발주한 '강남데이터센터&오피스 신축공사' 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 데이터센터와 업무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계약금은 3489억 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공사금액과 공기는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는 바에 따라 추후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