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유한건강생활, 결식아동 지원에 앞장

2023-02-01     편슬기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

(왼쪽부터)행복얼라이언스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는 유한건강생활과 결식우려 아동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달 31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한건강생활은 행복얼라이언스에 A2 단백질 100%로 만들어진 뉴오리진 a2밀크 약 2000개를 후원했다. 이는 서울, 인천, 광주, 순천 총 4개 지역의 결식우려 아동에게 전달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유한건강생활은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가입하고, 향후 결식우려 아동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114개 기업, 63개 지방정부, 30만 명의 일반시민이 함께하는 행복 안전망이다.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문제를 해결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