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텍, 프라임방재와 ‘화재예방 컨설팅’ 업무협약 체결

2023-02-17     박근홍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SK쉴더스 계열 종합시설관리전문업체 캡스텍은 소방방재전문업체인 프라임방재와 '더욱 안전한 건물관리 및 고객 자산보호를 위한 전략적 사업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된 화재예방법(화재의예방및안전관리에관한법률), 소방시설법(소방시설설치및안전관리에관한법률)에 따라 일상 화재 위험 관련 강화된 기준에 부합하는 조치를 취하고자 마련됐다. 캡스텍은 프라임방재와 협력해 화재예방 컨설팅을 선제적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캡스텍 측은 "화재사고는 한 순간이라도 방심하면 자칫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에 커다란 피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모두 주의를 기울여 예방활동에 힘써야 한다"며 "종합시설관리 전문기업으로서 시민들이 안전한 시설 내에서 안심하고 머무르며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이 예방 차원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