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박현철, 2030 직원과 타운 홀 미팅 가져

2023-02-27     박근홍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롯데건설은 박현철 부회장이 20~30대 직원들과 타운 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젊은 직원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의견을 수렴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박 부회장과 롯데건설 직원 12명은 '주니어가 묻고 CEO가 답하는 백문백답'을 무기명 질의 방식으로 함께하며 상호 소통했다.

박 부회장은 "일방적인 소통보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경계를 허무는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 자유로운 소통의 자리를 자주 갖겠다"며 "“회사의 핵심 주축이 될 주니어들의 새로운 시각이 기대되고,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