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첫 전기차 ‘어벤저’ 아시아 최초 공개 [포토오늘]

2023-02-28     권희정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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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jeep)가 브랜드 순수 전기차  ‘올 뉴 지프 어벤져'(Avenger)’ 를 28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 지프 매장에서 공개하고 있다.

어벤저는 지프 브랜드를 운영하는 스텔란티스의 합작 법인인 이모터스가 개발한 2세대 400V 전기모터를 탑재으며, 최고출력 115kW, 최대토크 26.5kg·m등의 힘을 발휘한다. 어벤저의 주행거리는 스텔란티스와 이모터스에서 생산한 배터리를 탑재 100kW출력으로 급속 충전시 배터리 용량 20%에서 80%까지 24분만에 충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