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2023년 상반기 공채 진행

2023-03-02     장대한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2023년

포스코그룹은 오는 22일까지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케미칼 △포스코플로우가 동시 진행한다. 회사간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포스코의 모집분야는 △생산기술 △설비기술 △공정기술 △환경 △안전·보건 △재무 △구매 △HR △CR·총무 △마케팅 등이다. 최종 합격자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인적성검사(PAT)와 1차 직무역량평가 · 2차 가치적합성평가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영업(국내·해외영업, 사업개발) 직무를, 포스코케미칼은 △설비기술 △생산기술 △경영지원 △R&D 직무를, 포스코플로우는 물류 전 분야의 인재를 모집한다.

포스코 채용 담당자는 "포스코그룹은 철강 뿐 아니라, 이차전지소재, 리튬 등 글로벌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곳"이라며 "우수한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