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새 감독에 신영학 운영총괄

2023-03-06     장대한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지난

금호타이어는 엑스타 레이싱팀 감독으로 신영학 운영총괄팀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엑스타레이싱팀은 신 신임 감독 체제로, 2023년 시즌 준비에 본격 나선다.

지난 10년간 엑스타레이싱팀을 이끌었던 김진표 감독은 상호협의 하에 자리에서 물러난다. 금호타이어는 김 전 감독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 의미로 명예감독직을 수여했다.

김주상 금호타이어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지난 10년간 헌신해 준 김진표 감독과의 공식적인 인연은 끝났지만, 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김 전 감독이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