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세계 물의 날’ 이벤트 마련…코웨이,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 진행 [가전오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신일, '세계 물의 날' 맞아 이벤트 마련
신일전자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반려동물이 섭취하는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대하는 '펫 휴머니제이션' 문화를 반영한 신일의 펫 가전 브랜드 퍼비(Furby)의 '자동급수기'를 통해 반려동물이 섭취하는 물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신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접속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 우리집 반려견이나 반려묘에게 퍼비의 자동급수기를 선물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퍼비 자동급수기(2명), 올리브영 기프트 카드(2명), 스타벅스 기프티콘(3명)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퍼비의 자동급수기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최대 28%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코웨이,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 진행
코웨이는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유엔(UN)이 제정한 날로 매년 3월 22일에 시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코웨이 ESG 환경 경영 활동의 일환이며 일상생활 속 가벼운 실천을 통해 깨끗한 물을 지켜 나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캠페인에서 코웨이는 △수도꼭지 잠금 확인 △양치 시 물컵 사용 △세면 시 수도꼭지 잠근 채 씻기 △설거지 시 설거지통 활용 등 생활 속에서 물을 절약할 수 있는 활동을 독려하며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