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저축은행, 연 3.0% 금리 ‘더드림 파킹통장’ 출시

2023-04-03     유채리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한국투자저축은행은

한국투자저축은행(대표 권종로)은 오는 5일 연 3.0% 금리를 제공하는 입출금 예금 ‘더드림 파킹통장’을 출시한다.

파킹통장은 차를 주차하듯 언제든지 통장에 돈을 넣고 뺄 수 있으며 일반 보통예금보다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품을 칭하는 말이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의 ‘더드림 파킹통장’은 예치 잔액에 따라 하루만 맡겨도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상품이다.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으며, 금리는 5000만 원 이하까지는 연 3.0%, 500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연 0.2%가 적용된다.

개인만 가입 가능하며 한국투자저축은행 창구를 방문하거나 만 19세 이상 내국인은 휴대폰으로 ‘KEY뱅크’ 앱 설치 후 가입 가능하다.

권종로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는 “많은 고객이 높은 수준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상품은 선착순 1만 계좌 마감 시, 가입이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저축은행 홈페이지 또는 ‘KEY뱅크’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