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강릉 산불 피해 주민 돕기 성금 전달

2023-04-26     박근홍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은 강릉시에 산불 피해 주민 돕기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릿지 전국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강릉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우건설 측은 "민가 지역에서 발생한 도심형 산불로 인해 극심한 인명, 재산 피해를 입은 강릉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주민 모두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대우건설도 최대한의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