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책의 날’ 기념식 참석한 유인촌 장관 [포토오늘]

2024-04-23     권희정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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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세종라운지에서 열린 ‘세계 책의 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세계 책의 날’ 기념일은 독서와 저술 및 이와 밀접히 연관된 저작권의 증진에 기여하면서 책의 창조적 산업적 정책적 국내적 국제적 측면 등 다양한 면모를 끌어내는데 목적을 갖고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되었다.

4월23일로 날짜가 결정된 것은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까딸루니아 지방 축제일인 ‘세인트 조지의 날(St. George's Day)’과 1616년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날이 이날인 데서 유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