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SRT 내 불법카메라 설치 집중 점검

2019-03-07     김기범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6일

SR은 6∼7일 SRT 내 불법촬영 사전 예방을 위해 철도특별사법경찰대, SR CS모니터단과 합동으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열차 이용 시 카메라 설치 등으로 불법촬영이 발생되지 않도록  전자파 탐지, 렌즈 탐지 기구를 이용해 SRT 화장실, 수유실 등 총 56개소의 천장, 벽 등을 점검했고 발견된 불법 카메라는 없었다.

SR은 열차 내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운행 중 승무원이 안내방송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객실순회 점검으로 불법촬영 예방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