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그랜드오스티엄, 지역경제 활성화 맞손

2019-03-11     김기범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11일

인천교통공사는 11일 그랜드오스티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 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인천도시철도 이용 고객에게 할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인천도시철도 1호선(계양~국제업무지구)을 이용한 고객이 그랜드오스티엄을 이용할 때 지하철역에서 할인쿠폰에 확인 도장을 날인 받아 가면 10% 할인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업체와 협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