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늘] 이름만 빼고 싹 바뀐 '신형쏘나타' 본격 판매 개시

2019-03-21     권희정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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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1일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8세대 '신형 쏘나타' 신차 발표회를 갖고 있다. (왼쪽부터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 이상엽 현대차 디자인센터장  최진우 전무)

신형 쏘나타 가솔린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2.0 CVVL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160ps, 최대토크 20.0kgf·m의 동력성능과 기존 모델보다 10.8% 증가한 13.3km/l의 연비를 갖췄으며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이 스마트 2,346만원, 프리미엄 2,592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2,798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2,994만원, 인스퍼레이션 3,28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