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오늘]‘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누적 다운로드 500만 돌파…펍지주식회사, 오렌지라이프와 모바일 에티켓 캠페인 진행

2019-03-25     윤지원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펍지주식회사는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출시 4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500만 돌파

넥슨은 25일 신작 모바일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이 글로벌 서비스 4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한국과 글로벌(중국, 일본, 북미, 유럽 제외) 지역에 출시된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은 가파른 이용자 증가에 힘입어 25일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넘어섰다. 최고 동시접속자 수 또한 20만 명을 연일 상회했다.

모바일에서 재탄생한 캐주얼 아케이드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은 다양한 게임 모드와 전략 요소를 통해 통쾌한 물풍선 대결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프로필 공간, 짝꿍 시스템을 활용해 다른 유저들과 교류할 수 있다.

펍지주식회사, 오렌지라이프와 2차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에티켓 캠페인 진행

펍지주식회사가 오렌지라이프와 함께 2차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에티켓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월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X 오렌지라이프 모바일 게임 에티켓 캠페인에 대한 유저들의 긍정적 반응에 힘입어 추가 기획됐다.

펍지주식회사는 1차와 동일하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로딩 화면에서 게임 에티켓 내용을 전달한다. ‘보이스 채팅 중 욕설 시 생존 확률이 떨어집니다’, ‘상호 간의 존중과 배려만이 치킨을 부릅니다’ 등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가 충분히 공감하면서도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문구가 노출된다.

펍지주식회사와 오렌지라이프는 지난해 11월 공동 마케팅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게임 에티켓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게임빌,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글로벌 대형 업데이트 사전 예약

게임빌이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신규 클래스 공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게임빌은 신규 캐릭터 ‘스팀워커’ 공개 등 대형 업데이트를 앞두고, 내달 1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스팀워커’는 발차기를 중심으로 한 현란한 근접 기술과 빠른 이동 능력이 특징인 캐릭터로 유저들에게 시원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전 예약은 별도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참여 유저들에게는 5000캐럿 쿠폰을 즉시 증정하며 쿠폰 수령 후 사전 접속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6000캐럿을 추가로 제공한다.

넷마블문화재단, 2019년 게임소통교육 참여 학교 및 기관 모집

넷마블문화재단은 25일부터 오는 4월 12일까지 2019년 ‘게임소통교육’에 참여할 학교 및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게임소통교육’은 온 가족이 함께 게임의 가치 및 게임산업의 전망을 이해하고 서로 간의 견해 차이를 좁히는 부모-자녀 공감 프로그램이다.

특히, 게임의 원리, 게임관련 직업 등 게임이라는 공통 주제를 통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눈높이를 맞추며 서로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그간 참여한 학교 및 기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

해당 교육은 초등학생 3학년~6학년 및 학부모 각 20명(총 40명)이 참여할 수 있는 초등학교와 기관이 대상이며, 오는 4월 12일까지 이메일로 신청 할 수 있다.

넥슨 ‘2018-2019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410일간 대장정 끝 ‘아스페’ 일반부 첫 우승

넥슨은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서든어택’의 e스포츠 대회 ‘2018-2019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일반부 ‘아스페’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발휘하며 ‘울산클랜’을 꺾고 우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스페’는 이번 승리로 ‘퍼스트제너레이션’과 ‘제닉스스톰’이 독주하던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으며, 410일간 대장정 끝에 첫 리그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일반부에서 신성이 탄생한 반면, 여성부는 함세진, 우시은, 오민정 등 베테랑 선수들로 구성된 ‘쿠거게이밍’이 뒷심을 발휘하며 대역전극으로 ‘원포인트’를 격파했다.

‘서든어택’ 개발사 넥슨지티 선승진 디렉터는 “1년 넘게 이어져온 ‘2018-2019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음 리그에서도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좀 더 새로운 리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