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중심 정도경영’…흥국생명, 소비자보호 특강 진행

조병익 대표 등 본사 임직원 300여명 참여…금융소비자 정책 방향 이해 시간 가져

2019-04-18     정우교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흥국생명이

18일 흥국생명은 '소비자보호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조병익 흥국생명 대표를 포함한 박선흥 CCO(최고고객책임자) 및 본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고객중심의 정도경영 선포에 따른 활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금융감독원 특강을 통해 실제 민원 및 감독 사례를 중심으로 최근 변하고 있는 금융소비자 정책 방향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흥국생명은 고객만족을 높이고 불완전판매를 줄이기 위해 부실계약 예방을 위한 계약인수심사 강화 및 차별화된 민원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소비자보호 실천에 따른 임직원 성과보상체계 마련 등 고객중심의 정도경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