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오늘] 웅진코웨이, 말레이시아 법인 코디 도입 10주년 행사 진행

2019-04-18     손정은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웅진코웨이 말레이시아 법인, 지난해 매출 사상최대 기록

라이프케어기업 웅진코웨이는 지난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법인 코디 도입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웅진코웨이 말레이시아 법인은 이 날 기념식에서 'One Love, One Heart, One Family'를 테마로, 말레이시아 코디의 역경과 성공 스토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함께 나아갈 새로운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실제 코디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공연 및 10년 공헌 코디에 대한 시상 등 풍성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웅진코웨이 말레이시아 법인은 지난 2006년에 설립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웅진코웨이 말레이시아 법인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70.3% 증가한 3534억 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연간 매출액에서 최초로 3000억 원을 돌파했다. 또한 고객 관리 계정수는 지난해 최초로 100만 계정을 달성했다.

'LG 울트라기어' 라인업 확대…게이밍 시장 공략

LG전자는 게이밍 모니터에 이어 고성능 노트북에 'LG 울트라기어'(UltraGear™) 브랜드를 적용, 라인업을 확대해 게이밍 시장을 공략한다고 18일 밝혔다.

LG 울트라기어는 LG전자가 지난해 게이밍 모니터에 처음 적용한 브랜드로, '승리를 안겨주는 최강의 무기'라는 의미다.

이에 LG전자는 이달부터 외장 그래픽을 탑재한 고성능 노트북에 LG 울트라기어 브랜드를 적용한다. LG전자는 그래픽 성능·디스플레이가 업그레이드된 고성능 노트북과, 화질·응답속도를 향상시킨 게이밍 모니터를 순차적으로 출시해 고성능 IT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