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 ‘또 하나의 마을’ 농촌 일손돕기 나서

원주시 판부면 서곡 4리서 진행…사과꽃 솎아내기·마을환경 정비 등

2019-04-29     정우교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NH선물

29일 NH선물은 '또 하나의 마을'인 원주시 판부면 서곡4리에서 지난 27일 영농철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명예이장인 이성권 대표이사 외 60여명 임직원들은 사과꽃 솎아내기, 마을환경 정비 등 명예주민으로서 마을에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했다. 

서곡4리 김정윤 이장은 "영농철과 양귀비 축제를 앞두고 부족한 일손을 도와주시고 항상 마을의 대소사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NH선물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성권 NH선물 대표이사는 "'또 하나의 마을'의 취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면서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