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서울 노원구에 ‘드림 놀이터’ 29호 개관

최영무 사장, 박두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 등 개관식 행사 참석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2019-05-08     정우교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지난

삼성화재는 지난 7일 서울 노원구 송림어린이공원에 29호 '드림 놀이터'를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박두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를 비롯한 고용진 국회의원, 오승록 노원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드림 놀이터'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소외계층 아동에게 안전한 놀이시설을 제공하는 삼성화재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는 삼성화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분을 적립해 조성한 '드림펀드' 기금으로 운영된다.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은 "드림 놀이터는 안전에 취약하거나 노후화된 놀이시설을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사업"이라면서 "앞으로도 삼성화재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