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빨간날엔 BC 이벤트’ 진행…최대 50% 할인

미스터피자, 해피오더, 번개장터 등 할인 혜택…티켓 1+1 행사도 진행

2019-05-23     정우교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BC카드

23일 BC카드는 가맹점에서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는 '빨간날엔 BC'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BC카드 고객이면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올해 연말까지 일요일 및 공휴일 등 '빨간날'에 진행된다. 

우선 미스터피자에서는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미스터피자 영업점 또는 앱에서 '미스터피자 BC세트'를 BC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선착순 500명(5월 26일은 1000명)까지 5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빨간날 외에도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20%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해피포인트 '해피오더'와 중고물품 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피오더에서 베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 제품을 BC카드로 결제하고 배달 주문하면 50% 청구할인 혜택을 받는다(빨간 날 외 20% 청구할인).

'번개장터'에서는 BC카드 '페이북(paybooc)'의 '#마이태그'를 통해 해당 이벤트 직접 태그 후 결제하면 결제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7월 21일(예정)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을 BC신용카드로 구매할 경우 동일 등급 티켓 1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티켓은 1인당 최대 3장까지 구매 가능하며 3장 구매시 2장은 1+1, 나머지 1장은 30% 즉시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마지막으로 모든 빨간날에 BC신용카드로 결제한 고객들에게는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BC카드 대표적인 이벤트인 '빨간날엔 BC'가 올해는 온·오프라인 기반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생활 혜택을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