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현대캐피탈, u-보금자리론 활성화 맞손
2019-06-03 김기범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오는 5일부터 현대캐피탈에서도 u-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캐피탈과 맺은 ‘주택저당채권의 양수도에 관한 기본업무협약’을 통해 은행, 보험사 등 총 28개 금융기관에서 u-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금자리론 등 정책모기지를 이용할 수 있는 금융기관을 확대해 나가 소비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