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에게 직접 배우는 바캉스룩…‘신한카드 워라밸 클래스’

다음달 4일 제주도 진행…16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신청 가능

2019-06-10     정우교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신한카드(사장

10일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워라밸 클래스(이하 워라밸 클래스)' 뷰티 레슨 프로그램을 다음달 4일 제주도 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과 삶 사이에서 균형을 찾고자 하는 2030세대를 대상으로 한 원데이 취미 강습 프로그램이다. 롱보드, 그림 그리기, 뷰티·메이크업 등 다양한 업계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하고 있다. 

워라밸 클래스는 휴가 시즌을 맞아 여름 해변에 어울리는 바캉스룩을 주제로 뷰티 레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에게는 당일 제주도행 항공편이 지원되며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쳐 숙박권, DJ풀파티 입장권까지 제공돼 다양한 스타일링 노하우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해볼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와 함께 오프라인 클래스 참여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클래스도 함께 진행한다. 관련 영상은 다음달 중 신한카드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지난 5월 신촌에서 개최한 '신한카드 워라밸 롱보드 대축제'에 이어 이번 워라밸 클래스도 고용노동부 공식후원을 받아 함께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용노동부와 함께 일과 생활의 균형(워라밸)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사회적으로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참가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