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오늘] 전자랜드, 전주시 ‘파워센터 효천점’ 이전 신규오픈…LG전자, ‘인포콤 2019’서 첨단 상업용 디스플레이 솔루션 선봬

2019-06-12     손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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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전자랜드, 전주시 '파워센터 효천점' 이전 신규오픈

전자랜드는 12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에 위치했던 효자점을 효자동2가로 이전, '파워센터 효천점'으로 신규오픈 한다고 밝혔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효천점은 체험형 프리미엄 매장으로 다양한 가전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소기 전시공간 옆에는 시연용 바닥재를 마루·타일·카펫 3가지 종류로 설치해 고객들이 각 가정의 상황에 맞춰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건강가전존에는 8개의 체험용 안마의자를 배치했으며, 일부 제품 옆에는 유리파티션을 설치해 주변의 방해를 받지 않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의류관리기는 방문한 고객들이 입고 온 옷을 걸어 둘 수 있게 배치하고, TV존은 집안 거실을 닮은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파워센터 효천점은 지상 1층과 2층 총 233평을 IT존, 모바일존, 건강가전존, 계절가전존, 의류관리가전존, AV존, 브랜드존 등으로 구분해 원하는 제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 '인포콤 2019'서 첨단 상업용 디스플레이 솔루션 선봬

LG전자는 12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19'(InfoComm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인포콤 2019는 약 1000여 곳의 기업이 참가하는 북미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다.

LG전자는 전시 부스 전면에 △초소형 LED 소자로 섬세한 화질을 구현한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쇼윈도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테두리에 별도 구조물이 없어 구부리기 쉬운 '오픈 프레임 올레드 사이니지' 등과 함께 △선명한 화질의 '파인피치 LED 사이니지' △사운드 시스템이 내장된 '130인치 LED 사이니지' 등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