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전국 사업장서 ‘사랑의 헌혈활동’ 실시

2019-06-13     김기범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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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는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지난 3일부터 열흘간 전국 시·도·군에 위치한 169개 지사와 12개 지역본부 소속 4000여 임직원이 ‘사랑의 헌혈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전사적으로 벌인 금번 헌혈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크게 부족한 국내 혈액수급 상황을 개선하고 이웃에 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헌혈버스가 각 지역본부와 지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LX 임직원들이 인근 헌혈의 집을 방문해 실시됐다. 또한 4000여명의 LX 임직원들은 헌혈에 직접 참여했을 뿐 아니라, 현혈증서 기부에도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