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늘] 샤오미, 최저가 50만원대 플래그쉽 스마트폰 '미9 (Mi 9)' 출시

2019-06-14     권희정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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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아남타워빌딩에서 열린 샤오미 플래그쉽 스마트폰 미(Mi)9 출시 미디어 브리핑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9는 6.4인치 디스플레이 크기에 스냅드래곤 855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내장, 후면 트리플카메라 등을 장착했다. 배터리용량은 3300mAh로 무선 충전 및 27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미9 6GB RAM/과  64GB/128GB 모델로 출시되며 색상은 피아노 블랙 오션블루 라벤터 퍼플 3 가지 색상으로 발매된다. 20W 무선충전기가 포함되어 있다.

이날부터 예약판매되며 24일 롯데하이마트를 통해 공식 출시된다. 가격은 64GB 모델이 59만9000원, 128GB 모델이 64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