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늘] 한진家 이명희·조현아 모녀, 집행유예

2019-07-02     권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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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한 혐의로 기소된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1심 선고 공판에서 검찰의 구형량보다 높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