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유용한 앱] 운동만큼 중요한 ‘식단 관리’ 도와주는 앱은?

타임스탬프·다이닝노트·YAZIO 등 식단 기록에 용이해

2019-07-11     손정은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여름맞이를 위해 몸매 관리,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들이 많은 가운데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선 운동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식단이다.

하지만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고 식단 관리를 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이런 이들은 위해 식단 관리를 도와주는 앱들을 <시사오늘>이 모아봤다.

식단

# 타임스탬프

타임스탬프는 사진에 시간과 날짜를 표시하며, 다이어트 식단, 눈바디, 운동 일기, 스터디 일지 등을 꾸준히 기록해 목적을 달성하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기능으로는 △사진 촬영 △사진 불러오기 △날짜 시간 스탬프 △스탬프 색상 변경 등이다.

날짜 시간 스탬프의 경우, 사진이 휴대폰에 저장되기를 원하지 않고 즉시 메신저나 SNS 등의 다른 앱으로 공유하기를 원한다면, 공유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앱 고급 기능으로는 설정에서 '즉시 저장'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다. 특히 타임스탬프는 식단기록이나 운동을 기록하는 용도뿐 아니라 스터디 인증, 기상 인증, 아기 성장, 업무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 다이닝노트

다이닝노트는 심플한 식단 일기 앱으로, 매일 매일 식단 일기를 기록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는 앱이다.

누구와 언제, 어디서 식사를 했는지와 함께 간단한 일기도 작성할 수 있다.

△아침·점심·저녁 식사 내용 기록 △간식·커피, 물 섭취량, 음주 횟수 기록 △사진 첨부 기능 △비밀번호 설정 △테마 색상 변경 △심플한 월간 통계 화면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 YAZIO(야지오)

야지오는 무료 칼로리 카운터 앱으로, 매일 음식 일기를 관리하고, 활동 사항을 기록해 성공적으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특히 체중 감량, 근육 키우기 등을 위한 개인 맞춤화 계획을 세우도록 해주며 모든 음식에 대한 영양 정보를 포함한 칼로리표를 제공한다.

또한 아침, 점심 등을 위한 영양 기록 및 음식 다이어리, 당신의 칼로리,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기록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소모한 칼로리 기록을 위한 칼로리 계산기, 몸무게 문서화, 당신의 식단과 성과를 보기 쉬운 표로 평가할 수도 있으며 건강 앱과 기타 피트니스 앱 동기화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