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JB카드로 끝내는 ‘여름 휴가 대작전’ 실시

2019-07-17     박진영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JB금융그룹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다가오는 휴가 시즌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JB카드 여름 휴가 대작전’을 시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휴가’라는 주제에 걸맞게 해외, 물놀이, 실내 등, 다양한 휴가지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을 제공한다.

우선 여행사·항공사 이용시, 최대 5만원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고, 해외 가맹점 이용시, 최대 2만원의 현금 리워드 혜택을 준다. JB카드와 함께 해외 여행을 다녀온다면 최대 7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지는 셈이다. 또 국내 여행족들을 위해 국내 전 가맹점 최대 10개월 (부분)무이자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주요 물놀이 시설에서 JB카드를 제시하면 입장권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부안 대명리조트 △나주 중흥스파골드 △천안 대명리조트 △완주 아마존 아쿠아틱파크 △덕산 스플라스 워터파크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시설별로 10~40%의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전북 도내 하이마트에서 해당 소식지 또는 안내장을 제시하면 에어컨 구매시 최대 10%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소식지에는 신세계 면세점 10% 할인, 롯데 면세점 10% 할인 쿠폰도 동봉되어 있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8월 말까지 진행되며, 행사별 대상 카드 및 상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영업점, 콜센터, 홈페이지, 뉴스마트 뱅킹 어플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