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유병력자·고령자 간편가입 가능한 ‘건강명의 6대질병 간편보험’ 출시

25세부터 80세까지, 최대 100세까지 보장…가성비 높은 간편보험

2019-08-01     정우교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은 1일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무)건강명의 6대질병 간편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2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며 △3개월 이내 입원·수술·재검사 소견 △2년 이내 입원·수술 △5년 이내 암 진단·입원·수술 등에 해당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는 간편고지보험이다. 

또한 '건강명의 6대질병 간편보험'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의 3대 질병과 함께 업계 간편보험 최초로 △간경변증 △중등도이상 만성신부전증 △중등도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까지 보장해 담보 경쟁력을 높였다.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다양한 위험에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각종 질병 또는 상해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담보도 추가적으로 마련했다. 

이와 함께 해지환급금미지급형(무해지형)으로 가입 시 표준형 대비 20~30%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암 진단시 또는 상해·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진단 시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MG손보 관계자는 "건강명의 6대질병 간편보험은 특히 타사 간편보험에서는 보장하지 않는 간, 폐, 신장 관련 진단비를 보장하는 매력적인 상품"이라면서 "가입 문턱이 낮아 그동안 보험가입이 절실했던 유병력자와 고령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