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더 나은 세상 향한 아이들의 꿈을 키워 주다

2019-08-08     박진영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지난

KB금융그룹은 지난 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국잡월드에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다문화 가정 아동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KB레인보우사랑캠프’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KB레인보우사랑캠프’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3년차를 맞이하는 KB금융그룹의 대표적인 다문화 지원 사회공헌활동으로, 문화 체험∙진로 탐색∙경제 교육의 3가지 테마별로 연간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에 개최된 ‘문화 체험’ 행사에 이어 ‘진로 탐색’을 테마로 진행되었으며, 소방관∙인공지능전문가∙푸드스타일리스트 등 50여가지 다양한 직업을 학생들이 실제로 체험해 보며 장래 희망의 꿈을 키워가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회 구성원의 다양성 및 여러 문화를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다문화가정 아동들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아동들이 함께 참여하여 어울릴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그룹미션 하에 ‘미래세대 육성’과 ‘사회적 가치창출’을 기본방향으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미래 세대들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문화 활동 및 지역사회·환경 분야 등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