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SM그룹 우오현,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은 임직원 의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SM그룹은 지난 8일 그룹 건설부문 주요 협력사를 초청해 'SM파트너스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SM그룹 건설 계열사 사장단 전원화 60여 개사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속담처럼 SM그룹은 협력사와 일심동체가 되기 위한 지속적인 상생 노력을 할 것"이라며 "상생협력을 SM그룹 전체 임직원들의 의무사항으로 확대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